C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한 삼성노트북 저장공간 늘리기

삼성 노트북 SSD 용량 업그레이드 NT450R5J-X33D 노트북입니다. 기존의 SSD가 128기가 제품이 들어있어서 C드라이브의 용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SSD 용량을 큰 제품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병점에서 동탄컴퓨터를 내방해 주셨습니다. 아래의 삼성 노트북은 하판을 완전 분해해서 내부의 SSD를 교체해야 하는 노트북입니다. SSD는 SATA 타입의  2.5인치 SSD가 들어있네요. M.2 슬롯은 없습니다. 

노트북의 밑판을 완전 분해하면, 노트북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내부 작업을 진행할 때는 배터리 커넥터를 뽑아놓고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업그레이드를 접수하는 동안에 택배가 도착했네요. 금방 받은 하이닉스 SSD 500GB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침, 우체국택배가 도착했네요. 500기가는 아직까지는 흔히 나가는 제품은 아니라서 재고가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2~3개 정도 보유)

기존의 삼성 128GB SSD를 하이닉스 500GB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삼성 SSD MZ-7TE1280 제품을 하드디스크 가이드에서 제거 후 SK하이닉스 500GB SSD로 교체 장착했습니다. 

노트북을 분해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 분해했을 때, 내부 청소와 함께 서멀 컴파운드 재도포 작업도 동시에 진행을 했습니다. 노트북 CPU와 그래픽카드 칩셋 위의 구리 방열판입니다. 지금은 서멀구리스를 닦아낸 상태라서 맨들맨들한 상태입니다. 서멀 컴파운드의 구성물질은 절연체로 만들어서 전기가 통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루가 여기저기 낄 수 있으니, 찌꺼기 제거를 위해서 컴프레셔의 공기압으로 불어냈습니다. 

기존의 공장에서 발라서 나온 서멀컴파운드는 굳어버려서 제거하고요. 

아크텍 MX-4 서멀컴파운드를 사용, 발열이 있는 CPU와 칩셋 위에 일정량을 바르고 방열판을 닫았습니다. 

MX-4 새로운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했습니다. 

배터리 전원 커넥터를 메인보드와 연결하고 재조립했습니다. 

[주의\ 재조립할 때, 배터리 커넥터를 다시 꽂고 조립해야 재분해를 안 합니다.

Samsung BIOS Configuration 화면에서 SSD가 정상적으로 뜨는 있습니다. SHGS31-500GS-2 라고 뜨네요. CPU는 i3-4005U (1.70GHz) 메모리를 8기가가 인식되고 있습니다. BIOS 버전은 P04RCS라고 나오네요. 정상적으로 호환되며, 윈도우10이 정상적으로 잘 설치됐습니다. 배터리 전원을 제거한 상태이기 때문에, 노트북의 메인보드 시간은 초기화됐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날짜가 맞춰집니다. 또한, 삼성 업데이트(Samsung Update)프로그램에서 해당 노트북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을 때, 시간동기화를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윈도우7은 서버와 시간 동기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지만, 윈도우10은 인터넷만 연결되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자동으로 동기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SD가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위의 C드라이브 용량 업그레이드 작업은

센트럴파크 옆 컴퓨터 수리점 동탄컴퓨터에서 진행한 수리내역입니다. 

 

 

 

 

 

데스크톱 PC의 C드라이브 용량 부족 및 SSD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삼성 SSD 장착 중

기존에 C드라이브를 하드디스크로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용량도 부족하고 SSD를 장착해서 속도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찾아주셨습니다. 

삼성 SSD 신품 장착 중

삼성 870 EVO 500GB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진행했습니다. 

정품 USB 윈도우10 홈에디션 설치 진행 중입니다.

윈도우10 USB로 파티션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