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그래픽카드 슬롯 가리개, USB 포트 마개, 스피커, 마이크 포트 마개, DP포트 마개, HDMI 포트 마개
가운데, 박스 안에는 RGB 포트 마개로 보입니다. 화면이 검해서 잘 안 보이네요. DVI 포트 마개가 거의 다 사용해서 없네요.
이렇게 포트 마개를 별도로 가지고 있다가 외장그래픽카드가 있는 컴퓨터가 입고되면, 내장 그래픽카드의 포트를 막아드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있고요. 간혹 USB 포트가 망가진 경우, 합선이 생기는 경우에 USB 포트를 막아드리기도 합니다. 회사, 군대 보안 때문에 USB 포트 마개를 찾으시는 분도 계신데, USB 보안 포트 마개는 별도로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이거는 끼웠다가 빼면 그만이니깐 있으나마나 소용이 없습니다. 흔적도 안 남으니, 차라리 뜯으면 자국 남는 테이프로 봉인하던지 전면 USB 포트를 메인보드에서 연결 해제시키던지 할 거 같네요.
허접하지만, 이렇게 라벨지를 출력해서 막아본 적도 있습니다. 종이가 얇고 접착력이 괜찮아서 오랫동안 잘 붙어 있습니다. 라벨지 디자인을 잘해서 붙이면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또는 은색 비닐 같은 스티커가 있는데, 그걸로 맞추고 접히는 부분의 점선을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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