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작은 노트북에 곰플레이어 닫기 버튼이 작게 나오는 증상

액정 작은 노트북에 글자도 작게 나오는 증상

노트북 초기화 중에 있습ㄴ디ㅏ.

액정은 작은데 해상도가 높은 노트북이 있습니다. 액정이 작은데 고해상도 액정을 쓰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런 액정은 해상도에 맞춰서 글자를 작게 만들면, 글자가 깨알처럼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확대 기능이 동작되면서, 글자를 키워서 보게 됩니다. 근데, 일부 프로그램에서 자동 확대가 적용되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주로 오래된 프로그램들은 그렇고 최신 버전의 프로그램은 이런 오류가 적습니다. 

 

아래의 곰플레이어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팟플레이어로 변경하면 정상적인 글자 크기로 나오지만 곰플레이어는 아래와 같이 작게 나오네요. 뒤에 초록색 창은 엑셀창인데, 원래 이렇게 닫기 X자가 크게 나와야 보는데 지장이 없는데, 곰플레이어는 1/2~1/4 정도의 크기로 나오네요.

곰플레이어 닫기 버튼이 작아서 입고된 노트북입니다. 팟플레이어는 정상적으로 뜨네요.

곰플레이어 뿐만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주식 프로그램)도 글자가 깨알처럼 나와서 보기 힘들다고 가져오셨는데요. 윈도우 설치한지도 오래되고 그래서 윈도우를 재설치하고 삼성 전자에서 제공하는 정식 드라이버로 재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곰플레이어와 주식 거래 프로그램 HTS도 정상적인 글자 크기로 돌아왔네요. 

 

며칠전에 다른 분께서 입고한 컴퓨터인데요. 이 분은 폴더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 확대를 사용하셨는데, 아래와 같이 전체 화면이 확대되고 복구가 안되는 증상으로 찾아주신 분도 계시네요. 단순하게 바탕화면의 아이콘 크기를 조정하는 건,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메뉴창이 뜨면, 보기 - 아이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화면 크기를 확대하면, 이렇게 전체 화면이 커져버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확대한 화면 설정을 눈에 맞게 줄여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데스크탑은 100%가 대부분이고 일부 32인치 모니터에서 4K 해상도를 쓰거나 그러면, 확대된 상태가 기본값(125~150%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FHD 모니터는 100%가 일반적인 기본값입니다. 

 

모니터(액정)의 물리적인 크기가 작은데, 해상도는 높은 경우에 확대되는 게 기본값인 모니터 액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확대값을 건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이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고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 버턴이 창에 가려지거나 사라지거나 작아지는 등의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화면 확대를 잘못 썼는데, 복구가 안돼서 찾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