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M60 뒷면 선정리

 마이크로닉스 M60 제품이 선정리하기가 어렵지 않은 케이스 중에 하나입니다. 아래와 같이 좌측면에 케이블을 나란히 정리해놓을 수 있습니다. CPU 보조전원선은 우측에 가이드 안쪽으로 밀어넣으면 정리가 가능하고요. 파워서플라이 위에 케이블 타이를 고정할 수 있는 작은 부착물을 붙이면 선정리가 훨씬 깔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M60 케이스 선정리

 선정리할 때, 이렇게 부착해서 선을 고정할 수 있는 마운트가 있으면, 굉장히 편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는 툴입니다. 

하드디스크 베이에 선들이 몰리기 때문에 이 부분이 선정리가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되도록 안 보이게 안쪽으로 넣어두면 좋습니다. 

 

 

[ 2022년 10월 24일 내용 추가 ] 마이크로닉스 M60 블랙 선정리

마이크로닉스 M60 블랙 케이스 선정리

 

[ 2022년 10월 13일 뒤면 선정리 사례 ] 앱코케이스 (상세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앱코 케이스 뒤면 선정리 상태

 

 

[ 2023년 04월 29일 내용 추가 ] M60 케이스 전면 팬 소음 - 2020년 12월 케이스 교체한 제품

 

 전면팬 3개 중에 가운데 있는 팬 하나가 진동(떨림) 소음이 있어서, 먼지 청소하고, 팬 날개 분해해서, 기름을 보충했습니다. 전면 베젤은 먼지막(스펀지)가 장착된 케이스네요. (오른쪽 사진) 먼지가 스펀지에 필터링돼서 쌓인 모습입니다. 집에서는 털기가 어렵고 컴퓨터 매장의 컴프레셔의 공기압으로 떨어냈습니다. 

 

 케이스 전면팬의 날개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서, 분해하면서 쉽게 부러질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근데, 날개 하나만 잡아서 당기기보단 두손으로 적당한 힘으로 빼볼 거 같네요. 날개가 부러지면, 교체할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의 전면 팬과 먼지 필터링 스펀지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