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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700Z5A 노트북 분해 및 서멀구리스 재도포 작업

컴퓨터수리

by 동탄컴퓨터수리점 2021. 4.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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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 NT700Z5A 입니다. 

뒷판을 분리하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뒷판의 플라스틱 덮개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하드디스크를 SSD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케이블이 굉장히 얇고 필름형태라서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CPU 굳어버린 서멀구리스를 깨끗이 닦아내고 먼지는 외부에서 청소합니다. 

CPU와 그래픽칩셋의 서멀구리스도 청소하고 다시 도포했습니다. 

노트북에 사용된 쿨러의 모델명입니다. KSB060105HA 2개의 쿨러모두 동일한 모델명의 제품이 들어있네요. 하지만 대칭형으로 생겨서 쿨러의 모양을 잘 보고 구입해야할 거 같네요. 뒤집어서 켭치면 같은 모양이기는 하지만 쿨러를 고정할 수 있는 날개부분의 위아래가 바꿔서 서로 호환될 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쿨러 교체할 생각이시면, 쿨러의 모양을 잘 보고 구입해야 겠네요. 

KSB060105HA

서멀구리스 재도포 작업 중입니다. 

다시 쿨러를 원상복귀하고 

LCD 데이터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재장착해줬습니다. 쿨러를 제거할 때, 구조상 한 번 뜯었어야 했던 모양입니다. (포스팅은 며칠 후에 작성된 것이라서 흐미하게 기억이 납니다.) 

교체 장착된 SSD가 메인보드에서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화면입니다. 삼성 870 EVO 1TB 제품이 장착됐네요. 오래된 노트북이라서 조금은 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장할 용량이 많이 필요하다면, 1테라를 사용하셔야 겠지만, 사무용도로 사용하시려면, 250기가 정도만 사용해도 무난해 보입니다. 

메인보드의 설정을 디폴트로 돌립니다. 오래된 노트북은 배터리가 방전되면, 디폴트값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UEFI 방식으로 윈도우를 설치했다가 배터리 방전으로 초기화값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초기값으로 설정하고 MBR 방식으로 윈도우10을 설치할 계획이였는데요. 이 모델이 캐시메모리로 사용하는 작은 SSD?가 내장된 모델이라서 결국은 UEFI 방식으로 변경하고 윈도우10을 설치했습니다. 대신, 변경하는 방법을 사용자에게 알려드렸습니다. 

아래와 같이 7.5GB 라는 용량의 캐시드라이브(iSSD)가 잡히네요. 이 상태에서도 윈도우를 깔 수는 있겠지만, 부팅되는 영역이 캐시드라이브로 잡히는 등 불안정한 면이 없지 않아서 애초에 UEFI 방식으로 변경하고 윈도우를 설치했습니다. 예전에는 SSD 가격이 비싸서 이렇게 작은 SSD를 넣고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작은 SSD에 저장한 다음 윈도우를 빠르게 동작시키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만 요즘은 SSD가 보급이 잘 되고 있고 품질도 일반 SSD가 더 좋으니깐 굳이 iSSD를 사용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용량도 작고 오래된 iSSD가 속도가 잘 나올지?도 의문이고요. 

 

알수 없지만, 윈도우 설치 중간에 아래와 같이 화면이 깨지는 증상이 1회 발생하기는 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불량일 수도 있고요. UEFI 윈도우 로딩과정의 오류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윈도우 설치 후 사용상 문제는 발생하지 않아서 사진만 남겨놓고 스킵했습니다. 

윈도우10 설치화면이 로딩되고 파티션을 나누는 과정입니다. 7.5GB는 파티션 조차 생성하지 않고 SSD로만 부팅되도록 설정하고 윈도우10 설치를 마무리 했습니다. 

온도는 서멀재도포를 해도 높은 편이네요. 일반적인 작업을 했을 뿐인데 최대온도 76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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