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SSD끼리 350기가 데이터 복사하는 데 걸린 시간

원래 M.2 SSD 읽기 쓰기 속도가 SATA형 SSD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옮겨져야 할 거 같은데, 아래는 500MB/s 속도가 안 나오네요. (M.2 SSD 둘다 NVMe 제품) 400MB/s 속도도 하드디스크에 비하면 엄청 빠른 전송속도이 조금만 기다리면 전송 완료되기는 합니다. (왼쪽 사진) 350기가에서 (오른쪽 사진) 22기가 남았네요. 두 사진 사이에 328기가 전송했습니다.

데이터 백업 과정에서 전송 속도 측정 중

 

이미지의 촬영 시잔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략 13분 12초 = 792초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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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GB X 1024 = 335,872MB / 792초 = 424MB/s 정도의 평균 속도로 데이터가 이동되고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그래프처럼, 400MB/s 언저리를 왔다갔다했습니다. 중간에 하드디스크처럼 속도가 떨어지지 않고 평균 속도가 유지돼서, 350기가를 13분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M.2 NVMe SSD의 스펙대로 전송 속도가 나온다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SK하이닉스 P31이라면, 3,000MB/s정도로 위의 전송 속도보다 7배 정도 빠르게 전송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원본 SSD의 읽기 속도가 3,000MB/s 이상 지원해야!) 예상 시간은 2분이지만, 파일의 개수가 많을 때는 하나씩 끊어서 전송해야하니 예상 시간보다는 더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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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0, 100기가 옮기는데 걸리는 시간 (How long does it take to copy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