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C-4 서멀 컴파운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군요. 이 글에서는 CPU 서멀 컴파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서멀 컴파운드는 CPU와 쿨러 사이에 발라서 열 전달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몇 가지 주목할만한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서멀 컴파운드 양: X자 모양으로 서멀을 발라보면, 중앙에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살짝 들어서 점프하고 짜면 모양이 잘 나옵니다. 서멀 양은 약 0.3g 정도로, CPU 면 전체를 덮기는 어렵지만, 중앙에 집중된 발열 부분에 적절한 양을 발라주면 CPU 온도가 잘 낮아집니다.
서멀 컴파운드 종류: XTC-4은 20g으로 판매되며, 대략 60번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서멀 컴파운드는 CPU 테스트 시 여러 번 다시 발라야 할 때도 있으므로, 1회 사용량으로 봐야 합니다.
CPU 교차 테스트: CPU와 보드 테스트 시 여러 번 재장착하면서 점검할 경우, 여러 번 발라야 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양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 개인 의견)
20그램의 XTC-4라는 서멀 컴파운드를 사용하면서, 도포량의 무게를 달아봤습니다. 대략, 1회 도포량은 0.3g이 나오네요. XTC-4 20g 비용이 택배비 포함 = 2만원 정도 됩니다. 1g에 1천원으로 계산되는데, 0.3g이면 대략 300원/1회 사용되네요. 20g으로 총 66개의 구형 인텔 CPU의 서멀을 다시 발라볼 수 있겠습니다.
AMD CPU와 신형 인텔 CPU는 CPU 윗면 면적이 조금 더 넓어져서, 서멀 사용량이 늘 수 있습니다. 대략 0.4g정도 사용한다면, 대략, 50개의 CPU의 서멀 도포가 가능하겠네요. (신형 인텔 CPU와 AMD CPU 서멀 도포량은 아직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20g으로 판매했지만, 처음 서멀 중량과 마지막 서멀 중량을 측정해야 정확한 중량 측정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서멀이 들어있는 주사기의 무게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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