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컴퓨터는 매장에 손님 들어오실 때 부터 느낌이 옵니다. 굉장히 케이스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출입문을 통과하는 고객님의 인상이 많이 찌푸려져 있습니다. 문열고 들어오시는 표정만으로도 힘들어 보이십니다. 역시나 케이스를 열어보면, 안쪽에 비싼 부품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오래된 본체는 시간이 흘러서 감가상각이 많이 이뤄졌겠지만,)
비싼 컴퓨터는 메모리 접속불량 점검하는데도 CPU 쿨러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CPU 쿨러 제거하려면, 그래픽카드 분리해야하고 여러므로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요. 부품값이 비싸다보니깐 컴수리매장에서도 부담되는 수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수리작업대도 일반컴퓨터 수리할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놔서 빅타워 케이스는 수리대 밖으로 삐져나옵니다. (키 큰 사람 침대에 누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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