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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점의 일상

동탄컴퓨터수리

by 동탄컴퓨터수리점 2020. 10.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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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컴퓨터 매장만가면, 컴퓨터 고장난다"고 ... 그런 손님도 계신다고 합니다. (저는 면전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손님은 없었습니다만) 윈도우 재설치 맡겨놓은 컴퓨터의 케이스 뚜껑 열였다는 사유로 "포맷 맡겼는데 케이스 뚜껑을 왜 열어보냐?"고 화냈던 손님은 있었던 거 같네요. 컴퓨터가 입고되면, 기본적으로 유관 점검하는 과정이 있고 먼지 청소하려면, 컴퓨터 뚜껑을 열어야 청소도 하죠? 유관 점검상 메인보드의 콘덴서가 터져서 포맷하기 전에 알려드렸는데요. 바로 오셔서 컴퓨터를 가져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메인보드를 워낙 잘 만들어서? 파워서플라이의 품질이 좋아져서 그런지 메인보드 콘덴서가 터지는 경우는 거의 못 본 거 같아요? G31, G41까지는 조금 터진 보드가 있었는데, H81부터는 거의 못 본 거 같네요. (H55는 많이 유통이 안됐고 H61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1~2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메인보드의 콘덴서가 터져 있는 컴퓨터라면, 연식이 오래된 컴퓨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이스를 열어서 안쪽에 부품에 손을 댈 것을 걱정하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게 못 믿을 거라면, 직접 수리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점에 들어갈 때, 직원이 손님을 의심하지 않듯이, 서로간의 최소한의 신뢰가 없으면, 상거래가 성사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blog.naver.com/dongtancom/222124714045

 

포맷하러 왔는데 컴퓨터 싹 다 갈아야 한다고?

어제오늘은 매장 반문 손님이 많지 않고 조용해서 하루 종일 매장 정리, 청소하고 있었는데요. 마지막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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