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머리가 갈아져서 안 돌아갈 때, (야마, 빠가, 마모)
흔히 빠가난 (바보된) 나사를 풀 때, 이렇게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고무줄은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저는 안 돼서 고무줄은 한 번 시도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그 다음부터는 안하고 있습니다. 반대탭(히다리탭)으로 시도해볼 수도 있고요. 그라인더로 갈아서 일자드라이버를 사용할 수도 있고 케이스 철판 틈에 지렛대를 넣어서 헛돌지 않게 고정해서 빼거나 롱로즈 같은 이빨달린 뺀찌를 사용해서 제거해볼 수도 있습니다. => 롱로즈, 뺀찌도 보통 잘 안 됩니다. 정 안될 때는 "나사 대가리"를 갈아서 날려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드릴로 고속회전하면, 나사 머리만 날아갑니다. (최후의 방법) 고정된 장치가 외관이 찍히거나 긁혀도 상관 없다면.... 사용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얇은 드릴 날은 깨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동탄컴퓨터수리
2021. 3. 1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