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케이블 불량으로 인해서 화면이 붉게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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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케이블 단락 증상과 재가설 그리고 책상위 선정리 방법

 

HDMI 케이블의 내부 케이블은 워낙에 얇은 구조라서 꺾이면 내부 단선이 많이 생깁니다. 

조심스럽게 사용을 해야하는 케이블인데요. 

위의 케이블은 노트북 HDMI 출력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던 HDMI 케이블인데요.

 

아무개 노트북을 연결해서 출력을 테스트하다보니, 많이 사용하기도 했고

안 쓸 때, 케이블을 보관할 때, 책상 사이에 끼워놓고 보관하다보니

HDMI 단자 끝 부분이 조금 휘어진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막 사용하다보니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기면서 화면이 제대로 출력이 안되네요. 

케이블 불량은 보통은 거르기 때문에, 잘못하면 노트북 불량으로 의심하게 되는데요.

(물론, 이중으로 테스트해서 다른 모니터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구현되는지 확인 후 불량 판정하지만)

 

아무튼, 테스트용 부품이 불량이 났을 때, 상당한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부분을 빨리 예상하지 못하면, 원인을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요. 

평소에 불량난 부품은 빨리 빨리 교체해서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이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