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윈도우11 업데이트된 다음부터, 한글 프로그램에서 마우스 커서가 사라지는 증상이 생겼다고 하시네요. 위의 동영상처럼, 한글 메뉴 프레임에서는 윈도우 커서로 동작되고 한글 문서 안으로 마우스 커서가 이동되면, 한글 전용 마우스 커서로 변경됩니다. 한글 문서 편집할 때 마우스 커서는 테두리가 검은색이고 안쪽은 흰색 마우스 커서인데, => 마우스 커서의 테두리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오류로 보입니다. 제가 프로그래머는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과 해결 방법은 알기는 어렵습니다. => 한글 프로그램의 마우스 커서의 모양을 바꿀 수 있는 환경 설정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못 찾겠네요. => 프로그램 제작사 = 한글과 컴퓨터 회사의 도움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손님께서 직접 윈도우 업데이트를 취소했는데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글2022도 재설치를 해보셨다고 하네요. 저는 2022 삭제 후 2020버전으로 설치해봤는데, 증상은 동일합니다. 제 컴퓨터도 윈도우11 설치된 상태이고 어제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됐는데, 제 컴퓨터는 별 다른 오류가 발견되지 않는 걸 봐서는 =>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설치된) 프로그램과 윈도우 업데이트와 호환성 문제가 생겨서, 한글 편집 전용 마우스 커서의 검은색 테두리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오류가 생긴 거 같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개인이 오류를 수정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 내장 기능 중 시스템 복원으로 이전으로 시스템 복원해보거나 그래도 안 되면, 윈도우를 재설치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손님은 컴퓨터를 포맷하면 안 된다고 하셔서,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는 못 해봤습니다. 윈도우 재설치하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꼬이는 문제는 해결됩니다. (기존의 윈도우 삭 지우고 윈도우 재설치 = 크린 설치)
해결 방법은 아니고 아래와 같이 검은 도형을 그려놓고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면, 위의 커서가 사라지는 증상을 보여주기가 쉽습니다.
윈도우 재설치를 할 수 없다면, 일단은 임시로 사용하려면, (쪽 배경) 문서의 배경색을 흰색 => 다른 색으로 변경하면, 검은 테두리가 없는 흰색 마우스 커서가 보입니다. => 문서의 배경색을 넣으면, 출력할 때도 반영되기 때문에, 출력하기 전에 쪽 배경을 흰색으로 돌려둬야 합니다.
위의 문제가 많은 컴퓨터에서 발생되면, 그 만큼 프로그램 제작사에서도 빠른 패치를 내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소수만의 프로그램 충돌 문제면, 패치가 나오는 것보다 윈도우 재설치로 해결하는 방법이 빠를 수 있습니다. 이참에 필수 자료도 백업받고 윈도우를 다시 깔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2년 정도 윈도우를 사용하셨다면, 윈도우에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프로그램들 때문에 위와 같은 충돌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크린 설치 후 사용하면 컴퓨터의 반응 속도도 높아지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 데이터를 외장 하드나 USB로 백업 받는 게 우선입니다.
예전에 윈도우 테마를 변경하면서, 마우스 커서도 변경되는 경우가 있는데, 윈도우 테마나 마우스 커서 변경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저도 이 방법은 해보진 않았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https://m.blog.naver.com/dongtancom/22336537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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