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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압력 밥솥(CJH-HA0632SK)으로 10년만에 밥을 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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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탄컴퓨터수리점 2022. 1.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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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 동안 집에서 밥을 해먹은 적이 없는 거 같은데요. 집밥을 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전기밥솥을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밖에서 먹던 밥맛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예전에 가스불 압력밥솥보다 더 찰지게 밥이 잘 되네요.

 

밥을 지어서 며칠 동안 먹어봤는데요. 갓 지어서 나온 밥이 제일 맛있고요. 보온해서 저녁에는(~7시간) 밥맛이 떨어집니다. 아직 바로 급랭 시키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보진 못했고, 냉장시켜서 다음날 먹어봤는데요. 하루 뒤에 먹는 집밥 같습니다. (밥은 바로 먹는 게 제일 찰지고 맛있네요.) 

 

오늘 저녁은 잡곡을 섞어서 밥을 지어볼 예정인데요. 잡곡밥도 잘 만들어질지 궁금하네요. 겨울에 찬물로 쌀을 씻으니깐 손이 너무 시럽네요. 온수로 세척하면 왠지 불안한데, 온수도 괜찮을까 궁금하네요. (온수관에 이물질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쌀을 밥솥(내솥)에 직접 씻지 말고 따로 바가지에서 씻는 게 내솥 코팅 보호에 좋다고 하네요. 언뜻 생각해서는 내솥 코팅이 쌀 씻는다고 쉽게 벗겨질까?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스크래치 나면 안 좋다고 하고, 쌀 씻는 바가지도 얼마 안 하니깐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직접 손으로 씻지 않고 쌀 씻는 봉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한 번 사봐야겠네요. 

잡곡밥
잡곡밥
다이소 쌀 세척봉

 

아래는 전기 밥솥 구입 후 직접 밥을 지어본 글입니다. (내돈내산)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2617048368

 

IH 전기압력밥솥 (CJH-HA0632SK) 10년 만에 해먹는 집 밥

요즘, 밖에서 밥을 사 먹기가 어려운 시대라서, 반찬을 주문해서 집에서 밥을 해먹으려고 10년 만에 밥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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