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송동 컴퓨터 업그레이드 (CPU, RAM 등)

 화성시 반송동에 있는 카센터 카운터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입니다. 2014~2015년식 컴퓨터입니다. 당시 셀러론 CPU가 장착된 컴퓨터인데요. 호환되는 i5 CPU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메모리 슬롯도 2개 있어서 4기가 추가해서 총 8기가의 메모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SSD는 달린 상태라서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습니다. 오래 사용한 SSD 불량이 생길 수 있어서 미리 교체하면 좋습니다. 지금 당장 고장 나지 않아서 교체하지 않더라도 자료는 항상 백업받으시길 권장드렸습니다. 

 

 SSD는 고장의 징조가 없이 바로 인식이 안 되는 증상 = 인식 불량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백업을 받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하드디스크를 D드라이브로 사용해서 백업받거나 최소한 USB 메모리라도 사용해서 백업받으면 좋습니다.

기존의 셀러론 CPU를 분리하고 있습니다.

 

 교체할 CPU는 i5-4690 CPU입니다. 서멀 컴파운드를 다시 바르고 있습니다. 

인텔 i5 CPU로 변경 후 서멀을 재도포하고 있습니다.

 

 

 CPU 쿨러를 알루미늄 기본 쿨러에서 구리심 들어간 인텔 정품 쿨러로 교체했습니다. 메인보드 뒤편에서 고정핀이 제대로 박혔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CPU 업그레이드 후 화면이 들어오는 걸 확인하고 있습니다. 

CPU 쿨러도 업그레이드하고 고정핀이 제대로 박혔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시모스 모드에서 CPU 모델명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면 USB 3.0 포트가 불량이 있었습니다. 

전면 USB 3.0 포트 불량입니다. 핀 휘어짐

 

 아래와 같이 내부 핀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USB를 꽂으면 합선이 생겨서 컴퓨터가 꺼집니다. USB 포트는 손상된 상태라서 전면 USB 케이블은 뽑아 놓고 전면 USB 포트는 스티커로 막아드렸습니다. 전에도 USB 포트를 스티커로 막아드렸는데, 막아둔 스티커를 제거하셔서, 이번에는 두 겹으로 막아봤습니다. 어차피, 내부에서 선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서 USB를 꽂더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고장난 USB 포트를 막아드렸습니다.

 

 2020년 04월 11일 교체한 배터리의 용량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났지만, 배터리의 잔량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새 배터리로 교체해서 출고했습니다.

2020년에 교체한 배터리의 잔량을 측정해보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났지만 많이 남았네요. (새 버티리는 3.2V 가량 나옵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할 컴퓨터라서, 추가 그래픽카드를 추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부팅해서 전력 사용량을 측정해 봤는데요. 아주 저전력으로 사용되고 있네요. 

 

외장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컴퓨터의 전기 사용량이 아주 적네요.

 

 

 

물론, CPU 부하를 걸어주면 100W 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대기 상태 = 아이들시 30W 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파워렉스 정격 500W 제품이라서 파워는 충분히 커버됩니다. (500W 파워라도 컴퓨터가 사용하는 전력량만큼 전기가 공급됩니다. CPU 사용량에 따라서 전력 사용량이 올라갑니다. 외장그래픽카드가 있으면 3D 작업하면 전기가 많이 사용됩니다. CPU, GPU가 계산할 때 전기를 많이 사용됩니다. 평상시에는 별다른 작업이 없어서 화면만 유지하는 경우에는 고사양의 CPU나 그래픽카드도 낮은 전력(~100W)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5 4세대 CPU의 전기 사용량 (아이들시 = 아무런 작업을 안 할 때)